작은 이야기 / 바다소


오늘 할 것-시간기록	2018-06-25	박형종
불금	2018-06-08	박형종
검색 페이지	2018-06-05	박형종
사람과 별과 시간과 기록	2018-06-02	박형종
바다소 메뉴	2018-05-27	박형종
512개 ⊙ ◁ [71][72][73][74][75][76]77[78][79][80] ... [103] ▷

오늘 할 것-시간기록
퇴근 무렵 바다소를 확인해보니 시원이가 공부하면서 바다소에 시간기록을 할 때 오늘 할 것과 연동시키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오늘 할 것-시간기록은 바다소의 심장이다. 시간기록을 오늘 할 것에 링크하면 그 사람을 검색할 때 꿈을 위해 노력한 총 시간이 보여지므로 훨씬 근사하다.

저녁 먹고 시간기록의 항목들을 .. 더보기

박형종 2018-06-25 23:30

폴더 바다소[512]

불금
금요일 밤이다. 누가 요일을 정했는지는 몰라도 금요일 밤은 축복 같은 시간이다. 오죽하면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는 말이 생겼겠는가? 동네의 호프집이나 카페들도 금요일 밤에는 삼삼오오 모인 들뜬 사람들로 유난히 북적인다.

나에게 불금은 조금 다른 의미다. 주말에 이틀을 쉴 수 있다는 여유로움 때문인지 머리.. 더보기

박형종 2018-06-08 23:51

폴더 바다소[512]

검색 페이지 바다소 검색 페이지의 배너를 업그레이드 했다. 검색 회원의 이름에 밑줄을 치는 대신에 파란 박스를 둘렀다. 더 깔끔해진 느낌이다. 이제 그럴듯한 검색 페이지가 완성된 것 같다.
박형종 2018-06-05 23:55	폴더 바다소[512]

사람과 별과 시간과 기록
다시 토요일이다. 베란다 앞에 놓인 테이블에 앉아 노트북으로 글을 쓴다. 6월 2일의 낮 12시 햇빛이 정원에 충만하다. 아파트 낮은 담장에 핀 장미는 빨갛게 절정이고, 그 앞에서부터 베란다까지 나무의 초록 잎들이 풍성하게 창문을 뒤덮었다. 숲속에 있는 느낌이다. 8시에 일어난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 .. 더보기

박형종 2018-06-02 13:15

폴더 바다소[512]

바다소 메뉴
어제 토요일 새벽부터 오늘 아침까지 바다소 메뉴를 살짝 다듬었다. 나에게는 디자인이 가장 어렵다. 평소 관심을 갖고 디자인 잡지나 멋진 웹사이트, 건축물 등을 보고, 웹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부하고, 조금씩 해보는 방법 밖에는 없다.

어제 시원이는 학교동아리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문학기행을 갔고,.. 더보기

박형종 2018-05-27 08:20

폴더 바다소[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