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하면 된다, 안 하니까 안 된다 1	2014-05-14	박형종
무한도전 1 [4]	2013-10-05	박형종
새해 다짐	2013-01-16	박형종
우연과 필연	2010-03-07	박형종
10년 공적패 2	2010-03-01	박형종
6개 ⊙ 1[2]

하면 된다, 안 하니까 안 된다 낮에 다산관 로비를 지나다가 우연히 어느 남학생의 노트북 바탕화면을 보게 되었다. 이외수씨가 붓으로 쓴 글을 스캔한 이미지였다. "존버정신". 그게 무슨 뜻인가 하고 보니 "존나게 버티는 정신"이란다. 나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예술가적인 독창성과 그 속에 담긴 뜻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이지만, 그 말 자체가.. 더보기
박형종 2014-05-14 00:47	폴더 김연아처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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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고 집에서 저녁과 디저트를 먹으며 "무한도전"을 봤다. 내가 가족과 즐겨 보는 프로그램은 토요일 "무한도전"과 일요일 "런링맨"이다. 그 밖에는 가끔 음악 프로그램을 보고, 시원이가 좋아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기도 하고, 최근에는 월요일에 "위기탈출 넘버원"을 본다.

지난 주 무한도전.. 더보기

박형종 2013-10-05 22:1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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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원 저도마음이뭉클했어요
2014-04-27 14:40

박형종 시원이 답글을 보면서 아빠도 다시 한 번 읽어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2014-04-27 17:45

박시원 네답글을많이쓸려고요
2014-04-28 16:12

박시원 위기탈출 지금도 봐요!!!
2014-12-16 17:21

새해 다짐
1월도 반이 지났다. 언제부턴가 새해 다짐이란 것을 하지 않고 슬그머니 연말연시를 지나쳐왔다. 하루하루 열심히 잘 살자는 게 생활신조라서 별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런데 최근의 생활을 돌아보면 운동량이 줄고, 인터넷 서핑이 늘어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겨울이라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생각 없이 포털.. 더보기

박형종 2013-0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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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필연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우연과 필연이 꽈배기처럼 서로 꼬여 빚어내는 것이 틀림없다.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 운이 좋았다고 하고(겸손한 표현일 수도 있지만), 운칠기삼이란 말도 있는 것을 보면 우연이 성공의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란 점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n.. 더보기
박형종 2010-03-07 00:00	폴더 김연아처럼[6]

10년 공적패 어느덧 민사고에서 10년이 흘렀다. 오고나서 2기 졸업식을 보았으니 거의 민사고의 성장과 아픔을 함께 해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15기 입학식 때 공적패를 설립자님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 점심을 김인석선생님 가족과 함께 먹고, 우리 집에서 커피를 마.. 더보기
박형종 2010-03-01 00:00	폴더 김연아처럼[6]
김현수 김동하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바다소박형종

박형종의 물리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