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작은 이야기

작은 이야기 / 93 페이지


서재 캐노피 1	2018-10-16	박형종
오늘을 위한 제언	2018-10-06	박형종
시간기록 레이싱	2018-09-29	박형종
거실에서 하는 캠프파이어	2018-09-23	박형종
시간기록 사용법	2018-09-18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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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캐노피 오늘 서재에 캐노피를 달았다. 날도 추워지고 아무래도 책이 많은 서재에서 작업하기가 편해서 노트북을 거실에서 서재로 옮겼다. 앞으로 서재에서 지낼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이주일간 이것저것 자잘하게 인테리어를 손봤다. 무릎담요를 길이가 2미터짜리로 바꾸었고, 스탠드, 소파테이.. 더보기
박형종 2018-10-16 23:02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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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제언
아침에 일어나보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몇 년 동안 제주도에서 캠핑할 때마다 태풍을 만났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무모했다. 요즘은 태풍이나 무더위 같은 자연재해의 위력이 점점 세지는 것 같다.

서재 리클라이너에서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읽었다. 추석 .. 더보기

박형종 2018-10-06 23:57

폴더 생각[106]

시간기록 레이싱 살짝 추워졌지만 맑은 날씨다. 나뭇잎들이 점점 붉게 물들어 간다. 파란 하늘에 옅게 낀 흰 구름, 각양각색의 초록 나뭇잎, 가볍게 지저귀는 새들, 청량한 개울물 소리. 전형적인 가을이다. 어제 아이들보다 일찍 11시쯤 자서 오늘 6시 반에 일어났다. 푹 자서 그런지 개운하다. 바로 산책을 하고 싶지만 그 전에 글을 하나.. 더보기
박형종 2018-09-29 07:23	폴더 바다소[457]

거실에서 하는 캠프파이어 추석 연휴다. 온도가 23도인데 날이 차갑게 느껴진다. 캠핑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토요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5일 동안에 월요일 하루만 인천에 다녀올 예정이다. 고3 아들을 핑계로 나와 시원이만 당일로 갔다 올 거다. 덕분에 이번 추석은 앞뒤로 이틀씩 쉬면서 어느 때보다 한가하다. 명절에 이런 휴식을 즐기는 것.. 더보기
박형종 2018-09-23 11:46	폴더 일상[244]

시간기록 사용법 꿈과 시간기록을 연결하는 것에 대한 안내 페이지를 만들었다. 각 단계를 따라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박형종 2018-09-18 22:42	폴더 바다소[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