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바다소

바다소 날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날짜에 집착한다. 날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인간의 편의에 따라 나눠놓은 것이다. 개인에게 주어진 날짜는 유한하며,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 한 칸씩 움직여간다. 이벤트가 발생된 날짜는 매우 소중하기 때문에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열심히 챙긴다. 응원에서 이름을 클릭하면 뜨는 창에 .. 더보기
박형종 2022-08-21 22:09	폴더 바다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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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한가로운 토요일 더치커피와 함께 아침을 먹고, 커피그라인더를 청소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뽑는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가 되었다. 점심은 아내가 만든 새우 토마토 스파게티였다. 점심 먹고 졸린 눈을 참아가며 바다소에서 시간기록 하는 부분을 다듬다가 낮잠을 잤다. 저녁은 시훈이가 .. 더보기
박형종 2022-08-20 23:52	폴더 일상[244]
황은결 서인성 정유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꿈과 미니사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방학 때 준비를 하기는 했지만 부딪혀보니 바다소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오늘 아침 먹기 직전에는 과목 페이지에 출연진의 미니사진들을 나타내자는 생각이 났다. 아침을 먹으면서 바로 몇 분 작업했다. 뚝딱 손댄 것치고는 학생들의 얼굴을 외우는 데 도움이 되고 페이지도.. 더보기
박형종 2022-08-18 22:28	폴더 바다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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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답안 피드백 제출답안에 대해 피드백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며칠 남지 않은 새 학기가 기대된다.
박형종 2022-08-09 21:43	폴더 바다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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