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제주2012] 블루나래타고 제주고 [2]	2012-07-21	박형종
시원이의 독서록	2012-07-08	박형종
포토링크	2012-07-08	박형종
작은 이야기	2012-06-29	박형종
첫화면	2012-02-25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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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012] 블루나래타고 제주고

완도항에서 새로 생긴 블루나래를 타고 제주에 왔다. 4년 연속 제주에 캠핑하는 것이다. 블루나래는 2시간만에 제주에 도착할 정도로 빠르다. 갑판에 서면 머리카락이 휘날리고 귀를 세게 때리는 맞바람으로 빠르기를 체감할 수 있다. 뭔가를 바닥에 흘리면 바로 바다로 미끄러져 내릴 것 같다. 블루나.. 더보기

박형종 2012-07-21 23:59 [2]

폴더 제주2012[14]

박시훈 오 좋다 그런데 역시 긍정적인 면만썻네,,, 한면만 보고 다른쪽은 안쓰면 그것은
결국 <STRIKE>사기가 되는거야</STRIKE> 안좋은거야 그러니까 안좋은것은 약간만 첨부하길,,,
2012-07-23 00:27

박형종 항상 긍정적인 면만 보는 게 좋아. 안 좋은 것은 그냥 잊어버리고.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을 섞는다고 균형적인 것이 되는 게 아니야. 마치 맛있는 요리에 쓰레기를 섞는다고 균형 잡힌 음식이 되는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야.
2013-01-11 09:39

시원이의 독서록 초등학교 2학년 시원이의 7,8월 독서록.. 오늘은 책 대신에 컴퓨터에서 동화 동영상을 보고 독서록을 썼다. 도서명: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우리 아빠가 내 친구? 도서명: 나, 피아노 안쳐요 나.. 더보기
박형종 2012-07-08 21:57	폴더 시원[7]

포토링크 오랜만에 이런 이야기를 쓴다. 바다소의 첫 화면에 포토링크를 추가하였는데, 그것을 기념할 겸 늦은 시간이지만 글을 쓰는 것이다. 포토링크는 갤러리의 사진을 사용한 포스트잇이나 사진이 첨부된 작은 이야기를 링크한다. 작은 이야기는 개인 소장용의 포스트잇하고는 또 다른 묘미가 있다. 아무래도 생각을 깊게 하.. 더보기
박형종 2012-07-08 03:21	폴더 바다소[455]

작은 이야기 매거진을 쓴 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다. 하찮은 글이지만 쓰지 않다보니 손가락이 근질거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자잘한 이야기들을 놓친 것이 아쉽다. 작은 이야기들을 하고 싶다. 문뜩 떠올리면 잔잔한 여운이 오래도록 머무는 그런 이야기.. &n.. 더보기
박형종 2012-06-29 23:14	폴더 바다소[455]

첫화면 매거진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요즘은 포스트잇에 짧은 일지를 주로 쓴다. 그래도 매거진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긴 글이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며 쓰게 된다. 개학을 하며 학교 일이 바빴지만 출퇴근하는 길에 영원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에 빠져들곤 했다. 아이들.. 더보기
박형종 2012-02-25 23:37	폴더 바다소[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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