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 꿈을 이루는 바다소


가습용 패드 마스크 1 [4]	2016-10-16	양혜원
20년 전 비디오 1	2016-10-15	박형종
레이아웃 1	2016-10-14	박형종
바다소 캐릭터 그림 4 [2]	2016-10-13	박형종
강릉 여행	2016-10-10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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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용 패드 마스크
감기에 걸려서 마스크를 샀다. 이왕 사는 거 좋은 것으로(?) 사고 싶어서 뭔가 특별해 보이는(!) 가습용 마스크를 샀다. 나의 건조한 목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해준다니 나에게 딱이다!
이 마스크의 구조는 신기하다. 우선, 마스크가 대칭을 이루는 두 부분으로 분할되어 있다. 또, 각각의 부분은 새의 날갯죽지처럼 생겼는.. 더보기

양혜원 2016-10-16 20: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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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종 요즘 감기 지독한데.. 그 마스크 덕분에 빨리 날 수 있기를~
2016-10-16 20:46

김하경 ㅋ 진화란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니 발전과는 다르게 생각해야 하지 않겠니!?!! 진화를 목적론적 사고관으로 조망하는 것은 옳지 않다!! 누가 알아 자연선택이 그 마스크에 against 하게 일어날지....★
2016-10-16 21:04

박형종

김하경 또한 패션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선구자 패션이란 곧 몇십년 전의 후진 패션을 의미하기도 하지...ㅜㅠㅜ힘내 룸메...ㅠㅠㅠ
2016-10-16 21:06

박형종

박형종 김하경 답글 달 힘이 있는 것보니 이제 감기몸살이 다 나은 것 같네ㅋㅋ
2016-10-16 21:24

20년 전 비디오 1997년에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그 앞뒤로 10개월 정도 찍은 8mm 비디오테이프 두 개를 캡처 장비를 사서 디지털 파일로 저장했다. 20년 전에 일반인에게 캠코더는 매우 드문 기기였다. 나는 시훈이가 태어나기 한 달 전인 2000년에야 백만 원을 주고 캠코더를 살 수 있었다. 그런데 1997년에 비디오를 찍을 수 있었던 것.. 더보기
박형종 2016-10-15 23:52	폴더 일상[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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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 바다소의 메인페이지 레이아웃을 조금 덜 산만하게 바꿨다. 오늘 점심 먹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느 선생님이 스마트폰으로 바다소를 보았는데 첫 마디가 왜 이리 복잡하냐는 것이었다. 당황스러웠지만 맞는 말이었다. 나는 그 말에 기분 나빠하거나 한 귀로 흘려듣지 않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곰곰이 생.. 더보기
박형종 2016-10-14 21:06	폴더 바다소[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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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소 캐릭터 그림
오늘 교실 칠판에 양혜원과 김하경이 장난 그림을 그렸다. 고3 스트레스를 그런 식으로 푸는 모양이다. 그런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그래서 A4용지와 검정 펜을 주면서 정식으로 바다소 캐릭터 그림을 그려달라고 했다.

바다소(badaso.net)는 "바다와 소나무"를 줄인 말이다. 하지만 바다소를 검색하면 온통 바다소 .. 더보기

박형종 2016-10-13 21:19 [2]

폴더 바다소[457]

강승우 신동혁 우재현 김주연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강승우 퀀텀점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네요
2016-10-14 00:03

박형종

박형종 강승우 점프하다가 지친 바다소 표정이 완전 리얼ㅋㅋ
2016-10-14 00:05

강릉 여행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온도차 때문에 몸이 더 피곤을 느끼는 것 같다. 저녁을 먹고 리클라이너에서 무릎담요를 덮고 쉬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깰 때쯤 시훈이가 야간자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그제 토요일 아침에는 혁신도시에 새로 오픈한 메가박스에 갔다. 천장이 높고 붉은색 벽돌 인테리어가 품격이 있.. 더보기
박형종 2016-10-10 23:50	폴더 일상[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