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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 127 페이지
크리스마스 2016 2016-12-25 박형종
일요일에 만난 학생들 2016-12-25 박형종
디자인은 어려워 2016-12-25 박형종
15기 졸업생 2016-12-25 박형종
12.24@스타필드 2016-12-24 박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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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16

오늘은 크리스마스 겸 일요일이었다. 아침을 먹고 각자 선물을 주고받았다. 시훈이는 내게는 샤오미 미밴드, 엄마에게는 상품권, 동생에게는 휴대폰케이스, 자기 스스로에게는 만년필을 선물했다. 시원이는 엄마에게 줄 상품권을 사는데 오빠보다 많은 돈을 보탰다. 아내는 어제 스타필드에서 옷을 여러 벌 샀었다. 나에게..   더보기
박형종   2016-12-25 23:31   폴더 일상[244]
 
일요일에 만난 학생들

일직을 하러 학교를 한 바퀴 도는 동안에 만난 학생들..
박형종   2016-12-25 22:02   폴더 학생[12]
 
디자인은 어려워

메인 페이지에 로그인 양식을 넣는 것에 대해 한 나절 씨름하다가 결국 로그인 버튼 하나만 남겼다. 최대로 단순화한 것이다. 디자인은 어렵다. 그러나 골치 아프다고 방치하면 발전은 없다.
박형종   2016-12-25 18:07   폴더 바다소[457]
 
15기 졸업생

크리스마스인데 일직이라 학교에 출근했다. 그런데 15기 졸업생 명선이와 형미가 학교에 구경 왔다가 교실에 들러서 한참 즐겁게 이야기 했다. 대학물이 좋기는 좋은가보다. 얼굴들이 활짝 폈다.
박형종   2016-12-25 14:59   폴더 학생[12]
 
12.24@스타필드

나는 아침 6시반에 일어나서 바다소를 했다. 아내는 8시반에 일어났고, 시훈이이와 시원이는 깨워서 9시에 일어났다. 아침 먹다가 스타필드로 가기로 했고 10시에 출발해서 11시에 도착했다.

바다소 레이아웃을 바꾸고 나서 테스트도 해볼겸 자꾸 글을 쓰고 싶어진다. 지금 영풍문고에서 책 다섯 권을 쌓아놓고 그 중의 ..   더보기
박형종   2016-12-24 16:28   폴더 일상[244]